16일 방송된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제주도 맛집 릴레이에 나선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모습이 담겼다.
고깃집에 찾아간 '맛튀즈'가 마지막 서울행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면 단 1시간 안에 먹부림을 완수해야 하는 상황. 점점 줄어드는 시간에 마음이 급해진 쯔양은 의자에 채 앉기도 전에 “메뉴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주세요”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메뉴 때문에 테이블이 꽉 차자, 안재현은 “우리 먹는 속도 너무 무섭다”라면서도 다음 음식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쯔양은 호시탐탐 불판 위 생고기에 눈독 들였다. 심지어 이날 쯔양은 단 10분을 남기고 추가 주문까지 곁들이더니 “제주도 오길 잘한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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