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사진 =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개그우먼 조혜련이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 비결을 밝혔다.

15일 최은경의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조혜련이 출연해 그동안 실천해온 달라진 루틴과 피부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여러분들이 제가 방송을 하루에 여러 개 하는 줄 아는시는데 아니다. 주어진 것만 딱하고 쉰다"며 "끊을 수 있는 건 다 끊었다. 노술(금주), 노담(흡연)도 했다"며 자신의 변화된 생활 패턴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사진 =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이를 들은 최은경이 "노담(흡연할 때) 전에도 언니를 만났었다"고 언급하자, 조혜련은 "이제 (담배) 냄새도 안 나고, 드링크도 안 한다. 일을 하기 전 술을 마시면 간에서 해독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조혜련을 가까이서 지켜본 최은경 역시 변화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언니 얼굴진짜 맑아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련은 "8시간 정도를 잔다. 운동도 필수다. 집에 헬스장 기구 러닝 머신, 자전거를 두고 운동한다. 남편하고 탁구도 하려고 미니 탁구대도 있다"며 피부 및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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