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사투리로 손태영 휘어잡는 30년지기 한국 찐친이랑 뉴욕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30년지기 한국 절친과 뉴욕 여행을 즐겼다. 분위기 좋은 배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지만, 추위와 배멀미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절친과 아는 사이인 미국 절친은 "손태영이 10년 이상 연락 안 하면 모르는 사이라고 하더라"며 11년 만에 본 친구를 반겨 눈길을 끌었다.
과거 무용부였던 손태영은 평소 옷 스타일도 루즈한 발레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나시라고 하면 둘째 언니한테 혼난다. 민소매라고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절친은 "룩희 아빠(권상우) 맨날 등짝 맞더라. '나시 아니라고' 지적당하더라"고 폭로했다.
손태영은 오전 6시부터 아들, 딸 픽업 및 라이드 후 밤 10시까지 아이들, 절친 라이딩과 쇼핑몰 방문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를 체험한 절친은 "손태영 뉴저지 라이프 빡세다"고 혀를 내둘렀지만, 손태영은 "5년 하니까 익숙하다"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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