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2회에서는 첫 승리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선 ‘싹쓰리UTD’를 향한 중계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다. 경기 전부터 본경기까지 이어지는 ‘싹쓰리UTD’를 향한 칭찬 세례가 팀의 달라진 입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중계진 김성주와 김용만은 경기 전 ‘싹쓰리UTD’ 라커룸을 방문해 첫 승 이후 달라진 분위기를 점검한다. 선수들은 환하게 두 사람을 맞이하고, 김용만은 “주식이라면 이 팀 사야 한다”며 팀의 가치를 치켜세운다.
경기 시작 후에도 중계진은 ‘싹쓰리UTD’의 경기력에 감탄하는 발언을 이어간다. 특히 구자철은 “‘싹쓰리UTD’의 경기가 보는 맛이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더해 그는 ‘싹쓰리UTD’ 방예담 선수를 향해 “힘든 외국 생활 중에 방예담 오디션을 보며 버텼다”며 팬심 가득한 편파 해설을 예고한다.
이동국 역시 자신에게 패배의 아픔을 안긴 ‘싹쓰리UTD’를 보며 “PTSD가 온다”고 호소한다. 전반기 1위 감독으로서 늘 여유 있는 태도를 보여줬던 이동국의 변화에 중계진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동국, 구자철 등 상대 감독들부터 중계진까지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고 있는 ‘싹쓰리UTD’가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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