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토) 첫 공개를 앞둔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는 다시 출발선 앞에 선 플래닛 C 참가자 18인이 팬들의 응원과 선택 속에서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담는다.
'홈레이스'의 거침없는 여정 속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존재는 다름 아닌 '플래닛 메이커(글로벌 팬덤)'다. 플래닛 메이커는 매 라운드 투표를 통해 생존자와 탈락자를 결정할 뿐 아니라, 킬링파트·데뷔곡·데뷔조 인원 등 중요한 순간에 의견을 내고 전체 흐름을 주도한다. 특히, 글로벌 팬덤의 참여 범위가 역대 플래닛 시리즈 중 가장 확대돼, 그 영향력 또한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플래닛 메이커로서 참여는 엠넷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홈레이스' 제작진은 "단 2번의 생존 기회로 참가자들의 데뷔 향방이 결정되는 만큼,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피드한 전개와 긴장감을 선보일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미션과 성장 과정 곳곳에서 '플래닛 메이커'의 선택이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2월 6일 첫 공개되는 '플래닛 C : 홈레이스'는 총 4회차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로 선공개된 후, 다음 날 밤 8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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