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편안한 미소를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이 담긴 이모지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선호는 푸른 하늘과 단풍이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갈색 셔츠 재킷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인다. 따스한 햇살 아래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설렘을 유발하며, 팬들은 가을 남신이라 불러도 손색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팬들은 "더 잘생겨졌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오빠를 보니 행복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김선호는 수십억대 계약금을 받고 판타지오로 이적했다고 전해졌는데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10살 연하인 1996년생인 고윤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