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안은진이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제주 바다와 들꽃, 돌하르방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 패딩 차림에 초록색 니트를 살짝 드러내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돌하르방 뒤로 살짝 고개를 내민 장면에서는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였다. 바다와 유채꽃밭에서 포착된 장면에서는 수수한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상큼한 기운을 만끽하며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했다. 안은진은 키 168에 몸무게 48로 폭풍감량을 하며 더욱 슬림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팬들은 "맑고밝고명랑쾌활",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신 같아요", "아공~이뻐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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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프로필 168cm 48kg이라고 알려진 안은진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튜브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안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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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MBC '연인'에서는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 또 안은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열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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