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윤이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EE BIRTHDAE 생일 축하해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윤은 붉은색 후드티에 땋은 머리,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선과 케이크, 생일 파티 안경까지 착용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진심 어린 감사와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러블리한 매력과 소녀 같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팬들은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축하해요 언니", "귀엽다", "사랑스럽다", "우리 공주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한편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변우석과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혜윤은 최근 영화 '살목지'에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 '랜드'를 결정했다. 그는 '랜드'를 통해 배우 염정아,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다. '랜드'는 카지노 영업 중인 폐광촌을 배경으로 은행 강도를 계획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