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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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일주일간 '12시엔 주현영' 스페셜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12시엔 주현영'에 배우 금새록이 출격한다. 금새록은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는 진행자 주현영을 대신해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DJ 금새록과 함께하기 위해 절친한 배우들이 스튜디오로 총출동한다. 오는 18일에 진행될 초대석에는 '무쇠소녀단2'의 설인아, 유이, 박주현이 출연해 '무쇠소녀단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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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에는 화제의 뮤지컬 '레드북'의 주역인 민경아, 송원근이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들려주며 금새록의 진행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새록은 이 외에도 '12시엔 주현영'의 고정 게스트들과 합을 맞춰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일주일 동안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금새록은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다리미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이어 그는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무쇠소녀단2' 등에서 건강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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