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여전히 바쁜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장원영이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들을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해당 브랜드 한국 대표로부터 받은 시계를 주얼리들과 융합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다음날 "Holiday with"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모델로 있는 헤어 기기 광고를 보여줘 여전히 촬영들로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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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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