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 SNS
사진=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 SNS
듀오 악뮤 이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14일 "4.93KM. 로스앤젤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현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운동 중이었다. 해외 일정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체형이 드러나는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이수현은 최근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루머가 확산되자 그는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이후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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