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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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이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 참석해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의 공연을 진행했다.

2위는 가수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또 그는 Mnet '스틸하트클럽'에 출연해 디렉터로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3위는 가수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했다. 2017년부터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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