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날을 맞이하여 대출받아 아들을 삼수까지 시켜주셨던 어머니를 모시고 영화보러 왔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성규가 모친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삼수했던 장성규를 대출까지 받아가며 지원해줬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에 삼수 끝에 입학했으나 4학기를 남겨두고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발탁되면서 제적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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