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기업인 노희영, 배우 허성태, 브레이킹 대회와 대규모 소개팅 현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장도연은 마켓오, 올리브영 등 다수의 브랜드를 기획, 리뉴얼한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을 한강공원에서 만났다. 트렌디한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접 해본다는 ’트민녀‘ 노희영은 요즘 가장 핫한 러닝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노희영은 굵직한 대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그만의 방법부터 여성 리더로서 겪었던 고충과 할인쿠폰에 집착하는 다채로운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노희영은 CJ 재직 시절 10년간 적자로 매각 위기에 처한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을 새롭게 리뉴얼, 매출 5조라는 성과를 일궈낸 바 있다.
이어 허성태는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또 다른 꿈을 꾸는 직장인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단호한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어 이은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대규모 소개팅이 열리는 사찰을 급습했다. 이은지는 매력 어필을 위해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물불 가리지 않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잠시, 스님에게 “스님은 사랑을 해보셨는지?”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과연 이은지는 사찰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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