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3억원대’ 정현규, 벌써 2025년 마무리…다소 이른 인사
정현규가 벌써 한 해의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13일 정현규는 자신의 계정에 “남은 한 해 잘 끝나길.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현규는 가을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상금만 3억원대’ 정현규, 벌써 2025년 마무리…다소 이른 인사
‘상금만 3억원대’ 정현규, 벌써 2025년 마무리…다소 이른 인사
한편 정현규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당시 상금 3억8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지만 동시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게임하는 과정에서 무례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정현규는 종영 인터뷰에서 "방송 이후 반응들을 봤는데 스스로 되물어보게 됐다. 저는 우승을 위해서 정말 진심으로 임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 제 책임이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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