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자 SNS
사진=풍자 SNS
유튜버 풍자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풍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게소인데 우동 안 먹고 가는 게 말이 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자가 회색 후드 집업에 마스크로 자신을 숨긴 채 음식 앞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마스크로 하관을 가린 풍자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얼굴에 눈과 코 등에 지방이라고는 찾을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자는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티드'(제품명 위고비)를 투여한 후 17kg을 감량했으나 부작용으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수시로 토한다"고 알렸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