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11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어스(TWS) 신유와 미야오(MEOVV)안나는 11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공동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1월의 가수'로 뽑혔다.
신유는 2003년 11월 7일생. 지난해 1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특유의 청량미 넘치는 곡들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미니 4집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로 숏폼 강자로 떠올랐다. 어깨를 귀엽게 흔들며 설렘을 표현한 안무의 '앙탈 챌린지'는 팬들은 물론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투어스는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1월 2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 31일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투어스는 이번 투어에서 청량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컴백 활동을 성료한 미야오는 '버닝 업'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리믹스 버전은 보다 빠른 템포의 댄스 스타일로 편곡됐다. 기존 음원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증폭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멤버들의 힘 있는 보컬과 래핑에 어우러지는 강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신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신유와 안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혼전 임신' 정숙, 남편은 ♥상철이었다…'나솔' 돌싱 특집 최종 여섯 커플 탄생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6166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