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니 SNS
사진=카니 SNS
댄서 카니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카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guys~ 좋은 소식이 있어요✨ 제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웹예능 MC(여)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니가 자신의 유튜브 예능 '카니를 찾아서'를 통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 후보에 오른 모습. 카니는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유행어 "잤니? 잤어?"를 변형시켜 "투표했니? 투표했어?"라고 묻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카니는 샤이니 키의 친한 댄서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최근 자신의 웹 예능을 통해 한국어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평평하다 평평한" 등의 단어를 중얼거리던 중 리듬을 탔는데 높은 중독성으로 '수능 금지곡'에 등재되면서 숏폼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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