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주 쉬는 시간 틈틈이 놀아줘"를 제목으로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누리꾼이 "빼빼로 어떤 맛을 제일 좋아하시나요?"라고 묻자 송소희는 저는 오리이널이나 아몬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건 어제 내 여자친구한테 받은 거"라며 분홍빛 빼빼로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1997년 10월생으로 현재 28세다. 2004년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전통 국악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남다른 끼와 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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