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가수 김미화, 김혜연과 함께 특별 패널로 등장했다. MC 남상일의 "가요계 미인 삼총사"라는 소개에, 박규리는 화사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 등장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앞서 30대 초반 뇌출혈을 겪은 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건강 전도사'로 활동 중인 박규리는 "재산은 대물림해도 질환은 대물림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라며 진지한 소신을 전했다.
박규리는 '사랑의 아리랑', '숟가락 젓가락',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함께 갑시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여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나아가 30대 시절 뇌출혈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 전도사'로 맹활약하며 '질병의 법칙'의 MC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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