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1주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4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OTT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또한 4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이 나란히 상승하며 예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신인감독 김연경’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서, 새로운 감동과 진정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5년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19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0일 발표한 결과다.
시청률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7회는 2049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 4주 연속 2049 일요일 예능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 5.2%, 분당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가 공개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될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평소보다 40분 늦은 밤 9시 50분 방송되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중계 일정에 따라 편성이 변동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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