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의 유치원 합격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헷~"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발결과 김도경', '1희망 선발', '3세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등 정주리의 넷째 아들 유치원 합격 정보들이 적혀있었다. 특히 같은날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의 유치원 불합격 소식을 전했었기에 정주리의 이같은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준범 군은 2022년 8월 5일생, 도경 군은 2022년 5월 4일생으로 현재 3세 동갑이다.
사진=제이쓴 SNS
사진=제이쓴 SNS
한편 별명이 '다산의 여왕'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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