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빵 바게트 챔피언십 심사 다녀왔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혜성이 제빵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모습. 그는 "빵순이로서 1등 바게트를 가리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바게트를 직접 만들어 구워본 경험과 프랑스 바게트 콩쿠르 우승 빵집 투어를 다녀온 경험들을 살려 열심히 심사를 해봤다. 사실 열심히 먹고 왔다"고 전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해 종로 호텔제과 직업전문학교에서 빵을 만드는 근황을 전했을 정도로 평소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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