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근황을 전했다.

산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암을 이긴다!! 온코런 다녀왔습니다ㅎㅎ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산들이 암 병원에서 주최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 산들의 이같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2011년 데뷔할 때로 돌아간 듯한 저 외모 뭐지?", "혹시 갓 태어나셨나요?", "고등학생 아니신가요", "진지하게 데뷔초 아육대 때 같애…" 등 그의 동안 얼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산들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11년 그룹 내 메인보컬로 데뷔해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그는 아이돌 데뷔 1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현재 13년차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사진=산들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