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우주메리미'에서 배나라는 백상현으로 분해 극의 중심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배나라가 출연하는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오는 14일, 15일 밤 9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배나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로 대중에게 짙은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후 '약한영웅 Class 2', '당신의 맛'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영역의 구분 없는 활약을 예고했으며, 지난 5일 공개된 디즈니+ '조각도시'에서는 우비남 역할을 맡아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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