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3회에서는 하얼빈에서 3인 3색 여행을 즐기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 ‘대가이드’ 김대호는 하얼빈의 5성급 리조트를 찾아 사우나로 피로를 풀며 새로운 여정을 준비한다.
이날 야생과 오지를 사랑한다던 김대호가 혼자서만 고급 리조트를 찾자, 스튜디오의 최다니엘은 “자연인 코스프레라고 밝히라”며 저격하고, 이무진은 “나한텐 사막에서 감자 굽게 하더니, 혼자만 리조트 간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또한 김대호는 현지인 ‘사우나 메이트’를 만나 의외의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말이 통하지 않지만, 함께 탕을 오가며 어깨동무까지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엘호맨스’ 상대 최다니엘은 질투심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오는 1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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