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텐아시아 사진DB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텐아시아 사진DB
가수 겸 배우 손담비 가 딸 해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SNS 에 “요즘 헬멧 써서 기분이 별로인 우리 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이는 두상 교정용 헬멧을 착용한 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이어 “헬멧 써도 귀여워” 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해이가 착용한 헬멧은 사두증·단두증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로 신생아 시기 머리 모양의 변형을 교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생후 초기에는 두개골이 부드러워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