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매출 600억' 찍더니 기쁜 소식 전했다…노희영, '흑백요리사' 우승자와 심사위원 합류 ('천하제빵')
노희영과 권성준 셰프가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2026년 2월 방송되는 MBN ‘천하제빵’은 ‘K-빵’의 열풍을 이끌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과제빵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다.
[공식] '연매출 600억' 찍더니 기쁜 소식 전했다…노희영, '흑백요리사' 우승자와 심사위원 합류 ('천하제빵')
10일 제작진 측은 심사위원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식계 트렌드 리더’들인 노희영 대표와 권성준 셰프다.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노희영은 만두로 세계를 제패한 ‘K-푸드’ 브랜드 ‘비비고’는 물론 ‘올리브영’, ‘빕스’, ‘CGV’,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과 WEST 식품관’, ‘세상의 모든 아침’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브랜드 마법사’로 불리고 있다. 노희영은 앞서 한 예능에서 “내가 브랜딩한 B 만두가 판매 첫 달 65억, 첫 해 6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제주 요아정’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로 핫플레이스를 개척하기도 했던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은 ‘천하제빵’에서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를 론칭한 경험을 살린 ‘날카로운 분석’과 ‘특별한 브랜딩 포인트’를 선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흑백 요리사 우승 셰프’ 권성준은 ‘나폴리 맛피아’로 불리며 ‘K-푸드 돌풍’의 화력을 점화시키는 장본인이다. 권성준은 뛰어난 요리 솜씨는 기본, 차별화된 열정과 창의력으로 ‘요리 서바이벌’ 1등을 차지한 이후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예약이 풀부킹되는 것은 물론 직접 콜라보한 상품들마저 흥행 질주를 보이고 있다. 권성준은 ‘천하제빵’에서 서바이벌 우승자만이 할 수 있는 ‘거침없는 직언’과 ‘공감 만점 리액션’으로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흔쾌히 출연을 응해준 노희영 대표, 권성준 셰프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천하제빵’이 ‘K-푸드’에 이어 전 세계를 휩쓸 ‘K-베이커리’ 열풍을 주도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