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에 골드 메탈 디테일을 더한, 테스토니의 욜리36 백과 함께한 가을의 순간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블랙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단정히 묶은 헤어와 골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으며, 블랙 가방으로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살렸다. 배경의 가을빛 나무들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조화되며, 티파니 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층 빛났다. 다양한 포즈에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가 공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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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머리 묶으니깐 너무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이쁜데용", "화이팅", "미모 미쳤다", "언니는 나의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한편 티파니 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 영은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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