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의 가을여신 무드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숲의 가을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단정한 브라운 코트에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한 포멀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아 있다. 눈을 감고 가을 햇살을 느끼는 모습에서는 평온함과 여유가 묻어난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키 171㎝에 55㎏의 몸무게를 가진 한지혜는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옆자리에 놓인 루이비통 가방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 너무 예쁜데요", "서울숲 분위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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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4년생인 한지혜는 41세이며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지혜는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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