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광고퀸' 대세 아이브(IVE) 장원영이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8"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에 달린 퍼 디테일과 주얼 체인 벨트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에 붉은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져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장밋빛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무대 위 요정'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아이돌 그 자체", "화이팅", "빨간색 잘 어울린다", "요정이야 인형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성료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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