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눈컴퍼니
사진=눈컴퍼니
지난해 8월 공개된 '애마'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배우 우지현이 '제4차 사랑혁명'에서 '프로 매니저 브라더'로 변신한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우지현은 극 중 셀럽 동생 강민학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형이자 매니저 강재학 역을 연기한다. 그는 동생과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인물. 우지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를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S라인', '트리거', '애마', '탁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신 스틸러로 자리 잡은 우지현. 그는 매번 '얼굴을 새로 쓴다'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변신의 귀재인 우지현이 이번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인물로 색다른 에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지현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1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