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의 우아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화이트 퍼 재킷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런던 거리의 클래식한 건물들과 어우러진 내추럴한 스타일이 한층 사랑스럽다. 카페에서 컵을 들고 있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성을 자극하고 캐주얼한 재킷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가 묻어난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표정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특유의 맑은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은 현재 최우식과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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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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