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랑 데이트하자!! 공연을 본듯하고 뮤지움을 온 듯하고 12월 또 합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거친 질감의 콘크리트 벽 앞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등을 살짝 드러낸 드레스, 그리고 퍼 코트를 한 손에 든 모습이 도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롱부츠와 시크한 눈빛, 가까이서 포착된 클로즈업 샷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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