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최근 쇼헤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SM C&C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출신 일본인이다. 지난 2024년 방영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 그룹 'MYTRO(마이트로)'의 멤버로서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줬다.
쇼헤이는 다방면에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SOZO'라는 이름으로 개인 미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공개했다. 그는 MC, 배우, 가수 등 다채로운 부문을 전개하고 있는 SM C&C에 합류하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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