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이어 "좋은 팀을 만나게 돼서 저희 팀이 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준비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했는데 좋아해줘서 보람차다. 앞으로도 연구 많이 하겠다. 독특한 작품도 계속 도전하겠다. 시청자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상을 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었던 건 시청자들 덕분이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 잔나비 최정훈은 언급하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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