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 3회에서는 2라운드 '메가 밴드 미션'의 치열한 현장에 이어, 세 번째 관문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공개된다.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생존 국면에 돌입하면서 무대 위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MC 문가영은 "세 번째 관문, '듀얼 스테이지 배틀'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며 새로운 라운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미션은 '팀 vs 팀'의 생존전으로, 승리 팀만이 전원 생존할 수 있는 냉혹한 룰이 적용된다. 문가영의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라는 말에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긴장과 불안이 교차하고, 예비 뮤지션들은 "대진이 진짜 중요하다"며 긴장 어린 반응을 쏟아낸다.
                    
                        '스틸하트클럽'은 시청률 0%대로 추측되는 가운데, 방송 단 2회 만에 SNS 누적 영상 조회수 6천만 뷰(유튜브 롱폼·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합산)를 돌파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의 무대 클립과 밴드 연주 영상이 각 플랫폼 실시간 피드를 장악했으며, 관련 키워드가 X(前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등 Mnet 표 밴드 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고 있다.
과연 누가 무대를 지켜내고 누가 첫 탈락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한 '스틸하트클럽' 3회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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