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 팬클럽명 'ALLYZ(앨리즈)'를 공개하고, 리오를 팀의 리더로 발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공식 팬클럽명 'ALLYZ(앨리즈)'는 팬들과 항상(Always) 함께하겠다는 멈추지 않는 염원을 담은 이름이다.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팬클럽명도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는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탄생 직후 글로벌 팬클럽명 공모를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글로벌 팬들이 함께한 이번 과정은 그룹과 팬이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순간으로 주목받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의 공식 글로벌 오피셜 팬클럽 'ALLYZ(앨리즈)'는 상시 모집 중이며 전 세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이날 리오가 팀의 리더로 확정되며, 앞으로 펼쳐질 팀워크와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리오는 "리더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이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리더로서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역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리더 리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며 "ALLYZ(앨리즈) 내 거해, 그리고 함께해"라고 외치며 정식 데뷔를 향한 설렘과 전 세계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식 팬클럽명 'ALLYZ(앨리즈)' 공개와 리더 확정을 통해 데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에서 첫 공식 퍼포먼스를 예고, 전 세계 ALLYZ(앨리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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