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제작진과 만난 김태원이 "서현이가 결혼식에 대해 큰 기대가 없는 것 같다. 그걸 제가 채워줘야 한다. 전통 혼례식장을 알아본 곳이 있다"라며 딸의 전통 혼례를 예고했다.
한편 오는 이날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 다음 달 22일부터 다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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