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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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의 딸이 학교 대신 다른 곳에서 포착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강한 것 같아요. 엄마들 힘냅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누워있는 모습. 이지혜는 "저는 1호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후..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면서 번지는 독감을 우려했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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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잰 열에서 태리는 39도에 육박하는 체온을 보였고 이지혜는 "독하다"며 독감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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