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공개됐어요"라며 "한국어랑 일본어,영어 3개국어의 자막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16년만에 보는 영상 그 때가 그립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와 베일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단정한 메이크업, 우아한 자태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여전히 세계적인 모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아름다워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0월 24일 딸 추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또 야노 시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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