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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서진은 이수지의 국물을 마셔주고, 엄지원을 위해 레드카펫 에스코트까지 나서는 등 수발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간 ‘my 스타’들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졌던 김광규 역시, 이번엔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비서진’ 역사상 가장 당당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매니저와 대선배의 경계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수발을 선보인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 결국 지창욱과 도경수는 참아왔던 분노 가득한 속내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은 촉촉해진 눈으로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이 있었나요?”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이목이 쏠린다.
31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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