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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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의 숙소를 소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숙소", "경주 꼭 다시 와야지", "일하러 말고 놀러!"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안현모가 출장 차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경주를 찾은 모습. 특히 숙소 내부를 공개했는데 옛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긴 복도에 1인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넓고 에어컨까지 구비된 고즈넉한 한국풍 내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2023년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각종 행사에서 통역사 역할과 KBS 교양 '스모킹 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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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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