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엄마친구아들’, ‘빨간풍선’, ‘아마다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서지혜는 매 작품 캐릭터의 결을 살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서지혜가 이번 ‘얄미운 사랑’에서는 냉철함과 인간미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윤화영’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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