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제작진이 준비한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군위의 맛집과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멤버들은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한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도 김해준의 ‘돌직구 멘트’는 이어졌다. 김준현이 혼자 음료 석 잔을 연달아 마시며 “수분이 부족하니까 자꾸 처지더라”고 변명하자, 이를 들은 김해준은 “뭐가 그렇게 부족해요? 내가 보기엔 넘치는 것 같은데요?”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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