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조현아(36)가 과거 41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해, 송해나를 만난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해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아있던 조현아는 현재 21kg이 늘었다며 “7년 전에 41kg이었다. 66kg까지 쪘다. 지금 조금 빼서 59kg로 갔다가 62kg로 갔다”고 밝혔다.

한해 역시 “나도 20kg 정도 쪘다. 70kg에서 90kg까지 갔다. 12kg 뺐다가 다시 80kg이 넘어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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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7년 전 날씬했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현아는 “여찐짤”이라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최악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전남친) 세금도 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세금은 많이 나오잖아. 빚내서 내야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세금을 내줬다. 나는 돈을 막 빌려달라고 다른 데 가서 이야기할까봐 '내가 빌려줄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탈 것과 입을 것, 잘 것 등 의식주 많이 해결해줬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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