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월) 밤 10시 처음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측이 첫 공개를 나흘 앞둔 18일,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입덕을 유발하는 최수영, 김재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수영, 김재영이 완성할 색다른 로맨스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촬영장 뒷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먼저 도라익의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와 프로 아이돌 '도라익'에 완벽 빙의한 최수영, 김재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착붙' 모드로 모니터링에 열중한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촬영이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커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한다.
이광영 감독 역시 "현장에서도 합이 척척 맞는 커플이었는데, 극 안에서도 그 모습이 잘 표현됐다"라고 밝히며 "모두가 열심히 하는 배우들인 현장이었다. 가끔은 누가 더 재밌는지 내기하나 싶어질 정도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준 감사한 배우들"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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