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유료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버블'에서 배우 이준호(2PM)의 행태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출석 주기가 한 달을 넘기면서 소통을 게을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중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팬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 플랫폼이다. 월 이용료 45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버블을 이용하는 배우 중 연차가 낮고 비교적 젊은 문상민, 김재원 등은 거의 매일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이동욱, 이종석, 이상이 등 연차가 있는 배우들도 꾸준히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한 팬은 "'킹더랜드'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졌다"며 "팬들의 4500원은 가벼운 돈이 아니다. 돈을 받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팬 역시 "유료 서비스라면 그에 걸맞은 최소한의 소통은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단순한 불만을 넘어, 유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연예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문제 삼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무료가 아닌 유료 구독 서비스라면, 일정 수준의 소통을 꼭 해야 한다", "팬이 돈을 내고 기다리는 이상, 연예인의 소통은 계약상 의무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 다른 팬은 "연예인도 결국 팬들의 사랑 덕에 존재한다. 일처럼 느껴져도 꾸준히 소통하는 게 프로의 자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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