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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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웹툰작가 기안84와 샤이니 민호의 ‘100m 달리기’ 대결이 성사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지난 회차에서 기안84가 슬럼프를 고백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가구 6.5%까지 치솟았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무지개 회원들의 접전이 펼쳐진다. 그 종목은 바로 ‘100m 달리기’. 앞서 전현무와 구성환의 달리기 대결에서 전현무에게 패배한 구성환은 스페셜 매치를 통해 설욕전을 펼친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이어 기안84와 ‘철인 불꽃맨’ 민호의 대결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장거리에 강한 기안84와 강력한 체력을 지닌 민호의 맞대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박지현이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며 달리기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다. 민호는 박지현의 달리는 모습을 본 후 위기감에 운동화까지 갈아 신는다. 비를 뚫고 달리는 이들의 자존심을 건 ‘100m 달리기’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헬스로 다져진 ‘박광배’ 박나래, 농구부터 클라이밍, 풋살 등 운동을 섭렵한 옥자연,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월클 댄서 리정까지 막강한 여자부 대결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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