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신지의 채널 '어떠신지?!?'에는 "15년간 애증이 담긴 포르쉐 팔고 새 차를 구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문원과 함께 새 차를 찾으러 서비스센터로 향했다. 그는 "안전을 위해서 큰맘 먹고 중고로 포르쉐를 뽑게 됐다"고 밝혔다.
새 차를 소개한 신지는 "예쁘긴 예쁘지?"며 만족스러워했고, 문원도 "새 차라서 좋고 (신지가) 애지중지하게 탄 차였다. 마음이 오묘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 차가 신지 씨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 고사도 지내야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새 자동차의 안전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신지는 "좋은 일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라며 새 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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